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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계기로 남북한의 통일의 씨앗들이 다시 뿌려지도록PN4N 매일민족중보 8월 12일(금) [사회 영역]
  •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 승인 2016.08.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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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15일은 해방 71주년이자, 분단 71주년이기도 합니다. 우리 민족의 분단이 장기화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서도 남북한 당국 사이에는 실질적인 관계진전 노력은 보이지 않고 선전공세와 이에 강경입장으로 맞서는 형국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6월 9일 이른바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조국해방 71돌을 계기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어서 북한은 6월 말부터 7월 중순 사이에 우리 측 개인, 기관, 단체들을 대상으로 이 제안내용을 담은 250여 통의 서신을 발송하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이러한 동향을 선전공세로 일축하였습니다.

남북한을 둘러싼 안보환경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핵개발에 사활을 걸면서 실질적인 대화를 외면한 채 선전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북한의 행태에 강경입장으로 일관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분간 한반도에서 대화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 광복의 기쁨을 간직한 사진(1945. 8. 15)

겉으로는 암울해 보이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성령이 역사하시어 남북한 주민들의 마음에 통일이 싹이 자라게 하소서. 한국 국민들의 마음에 북한 동포들의 처지를 가엾게 여기는 사랑의 마음을 키워주시고, 북한 주민들에게는 외부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올바른 삶이 어떤 것인지? 각성이 일어나게 하소서

북한 당국이 더 이상 남남갈등을 유발시키기 위한 공작에 매달리지 않도록 역사하소서. 남북관계 파탄이 계속 이어지면, 모든 북한의 경제 영역이 중국의 영향력 아래로 완전히 예속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음을 알게 하소서. 이번 광복 71주년에 남과 북 지도자들이 서로에 대한 의심과 원망을 내려놓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결정적 전환점을 마련해 주소서.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pn4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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