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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솔티 "평양에서 북한자유주간 열자"북한자유주간 개막..북한기독교총연합회 22일 특별기도회 개최

   
▲ 수잔 솔티(왼쪽, 미국 디펜스포럼 대표) 박사가 22일 서울 신정동 새터교회에서 열린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특별기도회에 참석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유코리아뉴스 김성원

"앞으로도 북한이 미사일 발사하도록 돈을 지원하는 문제를 계속 지적할 것이다. 진정 북한을 위하는 것이라면 북한에 돈을 보낼 게 아니라 남한 내 탈북자 교회를 도와야 한다."

수잔 솔티(미국 디펜스포럼 대표) 박사가 22일 서울 신정동 새터교회에서 열린 북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창호 목사) 주최 북한동포를 위한 특별기도회에서 한 말이다. 솔티 박사는 "최근 몇 년간 엄청난 고통을 겪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며 "그것은 하나님은 공평의 하나님이 아닌 정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을 향해 정의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행동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면서 솔티 박사는 "지난 16년간 난민 관련 일을 해오면서 보고 느끼는 것은 북한에 분명한 변화가 있다는 것"이라며 "김정일의 죽음, 김정은의 등장이 바로 변화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탈북자 문제를 언급하는 등 어느 때보다 탈북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지금 북한의 자유를 위해 기도하고 행동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솔티 박사는 또 "23일부터 열리는 북한자유주간의 궁극적 목표는 북한 평양에서 북한자유주간을 갖는 것"이라고 밝히고 "자유북한!"이란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 22일 새터교회에서 열린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북한동포를 위한 특별기도회 장면.

국내외 북한인권단체와 탈북자 단체들의 주최로 23일부터 5월 1일까지 계속되는 북한자유주간은 북한인권 국제토론회, 중국대사관 앞 촛불기도, 서울역 광장 행진 및 통일광장기도회, 청와대 방문, 대학생들과의 만남, 기자회견, 국민대회, 대북전단 날리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북한자유주간은 2004년 미국에서 북한인권법 통과를 촉구하면서 시작됐다.

김성원 기자  op_kim@ukore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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