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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태양절과 우상숭배PN4N 매일민족중보 4월 14일(화) [정치 영역]

북한에서는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적게는 60만 명, 많게는 250만 명의 아사자가 났다는 고난의 행군시기가 있었습니다. 2011년 12월에는 김정일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북한의 견고한 진은 결코 약화된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북한체제의 이런 특징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부모로부터 격리시켜 탁아소에서부터 철저한 우상화교육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적인 부모가 주는 목숨보다 수령이 주는 사회정치적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농촌이건, 도시건, 공장이건, 학교건간에 가장 좋은 자리와 건물에는 최우선적으로 수령사상연구소와 연구실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수령 동상, 사적비, 충성구호나무 등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생활하는 가정의 방이나 버스나 기차,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내부에도 반드시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초상을 의무적으로 걸어놓아야 합니다. 심지어 가슴에 김일성, 김정일 초상휘장을 달지 않으면 외출할 수도 없습니다. 연호도 전 세계적인 '서기'를 쓰지 않고, 대신 김일성이 세상에 태어난 1912년을 원년으로 하는 '주체' 연호를 사용합니다.

   
▲ 2012년 태양절 장식

북한의 우상숭배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가정 등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여 조직적으로 이루어져 왔고, 급기야 북한의 주체사상을 바탕으로 한 수령 숭배는 세계 10대 종교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북한의 회복은 한낱 인간에 불과한 김일성과 김정일에 대한 우상숭배를 멈추는 것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오늘도 역태양절 기도를 드립시다.

김일성과 김정일 우상화에 이어 김정은 우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저들의 악행이 끊어지게 하시고(‘슈퍼맨 김정은’ 北주민들도 황당), 우상화로 인해 세뇌 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기사 분별함의 지혜와 영안을 열어주시도록 기도합시다. 북한 전역에 김일성과 김정일 그리고 그의 일가를 숭배하도록 만든 8만 7천여 개의 동상과 우상화 조형물, 혁명화 사적지가 철거되어 우상숭배의 죄악이 중지되도록 기도합시다.

북한 주민들의 가정마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를 모시게 하고, 주민들의 가슴마다 김일성과 김정일 초상을 새긴 배지를 달게 하고, 바윗돌마다 김일성과 김정일을 숭배하는 글을 새겨놓아 뼛속까지 우상화시키는 견고한 진을 파하시도록 기도합시다. 북한이 하나님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는 어리석음에서 떠날 수 있도록, 유익하지도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붙들고 살다가 영원한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김정은과 북한 정권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자신들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쏟아 붓는 천문학적인 물질을 가난한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는 위정자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제공: 오성훈 목사(PN4N 대표)

북한과 열방을 위한 중보기도네트워크(www.pn4n.org) 제공

오성훈  @pn4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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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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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19-04-15 19:18:09

    오늘이 바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조부이신 김일성 주석의 만107번째 생일인 태양절이고 내일은 세월호5주기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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